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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성 높이고 스타일 덤으로 챙기는 노하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보온성 높이고 스타일 덤으로 챙기는 노하우 초겨울 패션을 연출한 이정재(왼쪽),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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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겨울 시즌에는 스포티 캐주얼룩이 인기다. 스포티 캐주얼룩이란 경량 패딩 아이템에 니트, 스웨트 셔츠, 슬랙스, 데님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 매치한 스타일링이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높여줘 패피들이 주목하고 있는 스타일이다. 지금부터 스포티 캐주얼룩 연출법을 살펴보자.


◆ 남성이라면 경량 패딩 코트 스타일링

보온성 높이고 스타일 덤으로 챙기는 노하우 사진제공=아놀드파마, 헨리런던, 체사레 파치오티, 까르뜨블랑슈

평소 댄디한 룩을 선호하는 남성이라면 톤 다운된 경량 패딩 아이템이 제격이다. 톤 다운된 차콜 컬러 퀼팅 패턴이 멋스러운 아놀드 파마 '그램 라이트 다운' 경량 패딩 코트는 고급스럽소 감각적인 남성미를 연출하기 좋다. 경량 패딩 코트는 슈트와 같이 매치하면 포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스웨트 셔츠나 후드티에 매치하면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때 도트 패턴이 멋스러운 블루 컬러 팬츠를 착용해 감각적인 이미지를 배가 시켜보자. 여기에 브라운 스트랩에 화이트 다이얼이 매력적인 시계, 블랙 슬립온으로 세련된 감성을 연출하자. 깔끔한 디자인의 클러치를 더하면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스포티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 여성이라면 경량 패딩 롱 코트 스타일링


보온성 높이고 스타일 덤으로 챙기는 노하우 사진제공=아놀드파마, 망고스틴, 비비엠, 클립

차분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깔끔한 디자인의 패딩 롱 코트를 추천한다. 라이트 베이지 컬러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놀드파마 '그램 라이트 다운' 경량 패딩 롱 코트는 러블리하면서 포근한 느낌을 고조시킨다. 롱 기장으로 제작돼 보온성은,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준다.


베이지 컬러 패딩 롱 코트를 착용했다면 어두운 톤의 레깅스, 워머로 패딩 롱 코트의 포인트를 올려주자. 귀여운 원형 프레인 안경과 블루 다이얼 시계로 상큼 발랄한 느낌을 더해주고 블랙 태슬이 멋스러운 신발로 마무리하면 페미닌한 여자 스포티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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