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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교육감,도서벽지 교육발전,“현장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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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교육감,도서벽지 교육발전,“현장에서 답을 찾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3일 완도군 고금·약산 등 도서벽지 교육현장을 찾아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전남교육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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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완도지역 교육현장 방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3일 완도군 고금·약산 등 도서벽지 교육현장을 찾아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전남교육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장 교육감은 약산초등학교, 약산중고등학교, 고금초등학교, 고금중학교 등의 교육환경과 교육시설 등을 점검하고, 교육현안 및 교육과정 운영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

또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실의 LED 조명 교체와 교직원 관사 시설 개선 등을 약속했다.


특히 도서벽지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비롯해 감성교육, 스포츠클럽 활동, 글로벌 교육, 동아리활동 등 각 학교의 특색교육 활동을 돌아보며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장만채 전남교육감,도서벽지 교육발전,“현장에서 답을 찾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3일 완도군 고금·약산 등 도서벽지 교육현장을 찾아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전남교육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장 교육감은 고금초에서 열린 학부모들과의 대화에서 “이 지역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 감성을 살리고 상상력을 키워 주는 것이 우리들의 몫이다”면서 “이를 위해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도교육청의 2016년 하반기 도서벽지 학교 현장방문은 완도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8일에는 신안 안좌?팔금?암태지역 학교, 30일에는 여수 돌산초, 돌산중, 화태초, 봉덕초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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