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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폰타나, 즉석 수프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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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계절, 간편하게~ 든든한 수프 한잔

샘표 폰타나, 즉석 수프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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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샘표 폰타나가 쌀쌀해진 계절을 맞아 ‘뉴질랜드 스타일 콘치즈 수프’와 ‘피에몬테 스타일 양송이크림 수프’ 2종을 3일 선보였다. 1인분씩 포장된 스틱 타입이라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프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폰타나 즉석 수프’는 밀가루를 물 없이 버터에 볶는 유럽 정통의 ‘루(Roux) 방식’을 기본으로 만들어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가공유크림, 착색료, 정제우지, 혼합 식용유 등을 넣지 않아 믿을 수 있으며 수프의 원재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도 안성 맞춤이다.


‘폰타나 뉴질랜드 스타일 콘치즈 수프’는 옥수수로 유명한 뉴질랜드 기스본 지방의 특색을 담은 제품이다. 고소한 뉴질랜드산 스위트콘에 체다, 로마노, 크림, 고다 등 4가지 치즈를 넣어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으며, 옥수수 알갱이가 그대로 들어있어 톡톡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폰타나 피에몬테 스타일 양송이크림 수프’는 버섯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수프를 재현했다. 영양이 풍부하고 쫄깃한 국내산 양송이를 듬뿍 사용해, 버섯 특유의 향과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제품 구입은 가까운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 1상자 (20g*3봉)에 2680원(소비자가 기준)이다.


폰타나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딩동! 폰타나 수프가 사무실로 찾아갑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폰타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사연을 신청하면 200명을 선정해 폰타나 즉석수프 1상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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