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블렌더 전문기업 리큅은 프리미엄 블렌더 'RPM QUATTRO BS7(이하 BS7)'의 출시를 기념해 1000일동안 무상 애프터 서비스(A/S)를 실시하는 '천일의 약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큅 공식 온라인 쇼핑몰 '리큅이샵'에서 1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BS7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입일로부터 1000일 동안 전면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보증 품목에는 칼날, 분쇄 컵 등 주요 소모성 부품은 물론 모터, 제어장치 등 모든 구성 부품이 포함된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제품을 구매해 주시는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대로 만드는 것이 리큅의 가장 큰 약속"이라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밝혔다.
BS7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순수 자체 기술로 생산한 리큅의 야심작이다. 지난달 26일 국내에 출시됐다. 최대 출력 4.6마력 3만3000rpm으로 구동되는 고성능 모터를 달았고 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특허를 획득한 고강도 8면 입체 칼날을 적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면서 빠르고 강력한 분쇄가 가능하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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