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제과,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살아있는 유산균 들어있는 그릭요거트 크림

롯데제과,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 출시
AD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제과는 2일 그릭요거트 크림을 넣은 웨이퍼,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 2종을 선보였다.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는 한 봉지에 길쭉하고 두툼한 웨이퍼 두 개가 들어있는 유산균 과자로, 한 봉지당 약 2억 마리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어있다. 또 미니 웨이퍼로 선보인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 미니’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한 봉지에 약 4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과자다.


이들 웨이퍼 속 그릭요거트 크림에는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서머필러스, 플란타룸 2종의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살아있는 유산균은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줘, 아이들과 젊은 여성들이 필요로 하고 있다.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는 기존 웨이퍼들보다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 크림을 충분히 넣고, 네 겹으로 쌓아 두툼하게 만들었다.


한편, 롯데제과는 살아있는 유산균을 이용한 샌드과자 ‘요하이’를 시작으로 장난감과 함께 들어있는 유산균 초코볼 ‘요하이 토이플레이’, 유산균을 함유한 초콜릿 ‘유산균 쇼콜라’와 ‘유산균 쇼콜라 아몬드’를 출시하는 등 유산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유산균 과자 개발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