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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올해 업무 마무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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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행률 80%로 전반적으로 우수하게 추진돼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올해 초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280개 주요 업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그 결과 지금까지 완료한 사업은 33건(11.8%)이며 정상추진 246건(87.9%), 부진 1건(0.3%)로 나타났다.

종합이행률은 80%로 전반적으로 우수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완료사업은 인재양성기금 조성 및 장학금 지원, 노후 농공단지 기반시설 정비,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사업, 버스승강장 정비 및 설치공사 등이다.

반면 수산물 유통물류센터 조성사업은 사업대상지 선정이 늦어진 데 따른 것으로, 올해 선정을 마무리하고 2018년 6월까지는 준공할 계획이다.

안병호 군수는 직원들에게 “올해 주요 업무가 대부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더욱더 박차를 가해 반드시 목표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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