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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스 "중국 시장 투어로 대규모 수주활동 활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트레이스가 31일 신규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으로 신규 공급의 길을 열면서 신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고 밝혔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이날 "지난주 중국 내 모바일 제조사들과 스타일러스 및 3차원 곡면터치 제품으로 대규모 시장 교류 투어를 가졌다"며 "신규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으로 신규 공급의 길을 열면서 신사업에 큰 활기를 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1월말에 북경, 상해, 심천에 순차적으로 FOD투명 지문인식 제품 상담회를 할 예정이다"며 "동시 다발적인 수주로 조금 더 프로젝트 대응과 양산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트레이스 측은 자체 개발 기술의 스타일러스를 내년초 출시하는 태블릿 제품으로 공급하고 가상현실 콘트롤러 제품으로 트레이스의 3차원 자유곡면 터치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고도 언급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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