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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크로스, 상장 첫날 기준가에서 20% 이상 급락…공모가보다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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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31일 코스닥 시장에 처음으로 상장한 인크로스가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공모가보다는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오전 9시45분 현재 인크로스는 시초가 6만7700원보다 1만5300원(22.60%) 내린 5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이 열리자마자 7만원까지 올랐지만 이내 하락세로 전환했다.


공모가인 4만3000원보다는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인크로스는 디지털 광고매체 전략 수립 및 판매를 대행하는 디지털 광고 기업이다. 올 상반기 매출액 137억700만원, 영업이익 39억6600만원, 당기순이익 32억1800만원을 달성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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