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조선업 밀집지역이 경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2017년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1조7000억원을 투입해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향후 5년간 1조원 규모의 공공발주사업 참여를 통해 일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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