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이탈리아 중부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페루자에서 동남쪽으로 68㎞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당초 USGS는 지진 규모를 7.1, 진원의 깊이를 약 100㎞로 발표했다가 정정했다.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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