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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28일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엑스포공원에 만개한 국화가 가을비를 머금고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요즘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그윽한 국화향기를 맡으면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오는 11월6일까지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서 201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성대하게 개최한다. ‘국화향기가 들려주는 가을이야기’를 주제로 대형작품, 기획작품, 수준 높은 분재 등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열린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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