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미국 노동부가 27일(현지시간)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건수가 25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주 대비 3000건 줄어든 수준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고용시장이 견조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 예상치는 25만6000건이었다. .
청구건수는 지난 2000년 6월 이후 가장 낮았고 신규실업보험 청구건수가 30만명을 하회한 기간은 1970년 이후 가장 길었다.
아울러 4주 평균 신규실업보험 청구건수는 1000건 늘어간 25만3000건을 기록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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