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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역들이 출연한다.
27일 KBS 2TV 예능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역 진영, 곽동연, 안세하, 한수연, 이준혁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방송은 11월 초 예정.
이 관계자는 “다섯 명의 배우들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오는 29일 녹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을 빛낼 배우들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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