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유럽중앙은행(ECB)은 27일(현지시간) 유로존의 지난 9월 총통화량(M3)이 전년동기대비 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1%를 밑도는 수준이다. 8월에 비해서도 0.1%포인트 낮았다.
M3는 ECB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산출하는 데 활용되는 핵심지표 중 하나다.
한편 유로존 은행들의 가계대출은 지난해 대비 1.8% 증가해 8월과 같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