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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 해도 하루 '400칼로리' 빼주는 식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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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 해도 하루 '400칼로리' 빼주는 식품 등장 '칼로몬 잔티젠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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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만큼 부풀어 오른 배를 자랑하듯(?) 내밀고 다니는 중년 남성들은 사실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다. 운동 부족과 과식이 직접적인 이유이지만, 스트레스라는 요인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업무, 가장으로서 떠안는 가혹한 가족 부양책임에 시달리며 얻는 스트레스는 먹을 것을 입에서 떼지 못하게 하고 신진대사율을 떨어뜨린다. 남들보다 뱃살이 빨리 찔 수 밖에 없다.

뱃살을 빼기 위해 무작정 굶어보기도 하지만 이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바로 ‘기초대사량’ 때문이다. 갑작스런 금식은 우리 몸으로 하여금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게 하고 이는 칼로리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의 감소로 이어진다.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 같은 양의 식사를 하더라도 칼로리 소모가 적어질 뿐 아니라 빠졌던 살이 다시 찌는 ‘요요현상’도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칼로리 소모가 높아져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건강식품 전문가들이 만든 '칼로몬 잔티젠 다이어트'가 화제다.

먹기만 해도 하루 '400칼로리' 빼주는 식품 등장 잔티젠 인체적용시험


칼로몬 잔티젠 다이어트의 주 원료인 ‘Xantigen(잔티젠)’은 50년 전통 미국 피엘토마스(PL-TOMAS)사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신소재로 하루 한 번, 두 알 섭취만 해도 약 400kcal가 소모되도록 돕는다. 운동으로 400kcal을 소모하기 위해서는 조깅과 수영은 약 두 시간 동안, 요가는 약 여섯 시간 동안 해야 한다.


잔티젠의 주성분은 미역추출물과 석류씨 오일에서 유래하였으며, 미역추출물 주성분인 후코잔틴과 석류씨 오일의 주성분인 푸닉산등 천연원료이다. 또 미국특허를 획득한 원료로 국내 식약처 개별인정원료이며 미국 FOX뉴스를 비롯해 국내 유명 방송에도 소개되었던 바 있다.


잔티젠의 효능은 연구결과로도 확인할 수 있다. (SCI급 논문자료: Diabetes, Obesity and Metalbolism 12:17-81,2010) 인체적용시험결과 잔티젠 600mg섭취시 약 400kcal의 기초대사량이 증가되고 체지방량은 4.4kg, 허리둘레 5.5cm, 체중 6.9kg, 간지방(내장지방) 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쉽게 살이 찌고 잘 빠지지 않는 '체질형 비만'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며 다이어트 시 부족할 수 있는 미네랄과 비타민, 아연과 셀렌등을 복합 배합하여 면역기능 강화와 항산화작용을 통한 노화방지를 억제하여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칼로몬 잔티젠 다이어트의 관계자는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올리기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다.” 며 “칼로몬 잔티젠 다이어트’는 기초대사량의 증진을 도와 비만형 체질 자체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칼로몬 잔티젠 다이어트는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에서 3만원대 최저가로 공급하며, 한정수량으로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배송하는 일명 ‘1+1, 2+2’ 프로모션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 ‘칼로몬 잔티젠 다이어트’ 자세히 보러 가기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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