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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과 세종특별자치시는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해 지난 1년간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 생활문화와 반곡리 이주민들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전했다.
전시 장소는 총 세 곳으로 미곡1리, 미곡2리 마을회관 일대와 세종시청이다. 각 장소 특성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지난 20일부터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미곡리 미륵고사 사진 등 총 240장의 사진과 김지희의 혼수품 경대 등 주민 24명이 제공한 생활용품 122점도 함께 전시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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