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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지방자치, 국민행복과 직결…중앙과 긴밀히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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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제4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생활자치와 지방자치 실현이 진정한 국민행복과 직결된다는 인식과 함께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힌 후 지방자치에 대한 그동안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했다. 박 대통령이 지방자치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기념식 이후 부산시가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 전시장을 찾아 시도 정책홍보관, 시군 축제관,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시관, 향토자원 전시·판매관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자치부 장관과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지역발전위원장을 비롯해 시도지사, 시군구청장, 지방의회의장 등 약 930여 명이 참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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