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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컨콜] "갤노트7 단종 반사이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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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수요 증가…연간 투자 규모도 늘릴 것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이노텍이 갤럭시노트7 단종·아이폰7 판매 증가로 4분기에도 흑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LG이노텍은 26일 3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전략 고객사의 신모델(애플 아이폰7)의 시장 반응이 좋고 경쟁사 모델(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생산 중단 영향으로 고객사(애플)의 듀얼카메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3분기 광학솔루션 사업 실적이 전 분기 대비 64%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액은 1조3845억원, 영업이익은 206억원이다.


LG이노텍은 "고객사가 생산능력 증가를 요청하고 있어 생산 설비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그에 따른 연간 투자규모도 당초 예정된 금액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LG이노텍이 이날 밝힌 3분기 누적 투자규모는 2600억원이다.

또 "현재 (갤노트7 단종으로 판매량이 늘고 있는)HTC·화웨이·소니모바일 등에 싱글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다"며 "오포·비보 등에도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앞으로 저수 익모델은 축소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조정할 방침이다. LG이노텍은 "저수익 모델은 축소하고 하이엔드 제품 비중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터치 윈도우 소형 모바일 제품 생산을 단계적으로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HDI 기판의 경우 청주·오산 두 곳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한 곳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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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베트남 공장에는 내년 하반기부터 설비를 이전할 계획"이라며 "고객승인·시운전 거쳐 2018년부터 본격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우선 카메라 모듈 중심으로 이전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며 "향후 중장기적 관점에서 이전 대상 설비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LG이노텍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주목하고 있는 2메탈칩온필름·파인메탈마스크는 아직 이렇다할 실적을 내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이노텍은 "2메탈칩온필름을 양산하고 있지만 아직은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이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에 채용되며 의미 있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인메탈마스크는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본격 사업화 시점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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