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1985년부터 사용해 온 만화 캐릭터 '스누피' 마스코트를 더 사용하지 않고 메트라이프와 고객을 형상화한 새로운 로고 등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세계 5만5000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함께 찾아가는 인생, 메트라이프(MetLife, Navigating Life Together)'라는 새 태그라인을 선정하고 새로운 로고 등을 구축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새로운 브랜드 전략에 따라 태그라인, 로고 등을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