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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산업은행이 24∼27일 해외 10개국의 금융감독기관과 중앙은행 등 13개 금융기관 임직원을 초청해 제69차 국제금융인세미나(GOC)를 연다.
1968년 시작돼 매년 열리는 이 세미나는 산은의 기능·역할 소개, 한국의 산업현황·경제발전사 강의, 산업현장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산은은 아시아 시장의 영업을 확대하려는 '동남아 금융벨트' 구상에 따라 인도·인도네시아·베트남 등의 주요 금융기관 담당자를 초청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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