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배우 이유진이 40번째 생일을 맞아 비키니를 입은 모습에 스스로 감탄했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이유진은 “리즈 시절이 언제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항상 지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진은 “제가 올해 나이가 마흔이다. 생일 때 놀러 가서 비키니를 입었는데 죽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렬은 “혹시 SNS 하냐. 검색 많이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한 이유진에게 김창렬은 “비키니를 입었다고 하면 검색을 그렇게 많이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유진은 1998년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고 2000년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왕성히 활동해 큰 인기를 모았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