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21일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한창인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의약품 올바른 사용, 불법 마약류 퇴치, 의료기기 오남용과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광주지방식약청, 마약퇴치운동본부광주전남지부, 전라남도 약사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홍보전단지, 물티슈,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진드기를 통한 감염병이 증가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지금 뜨는 뉴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마약류 퇴치, 의약품 올바른 사용,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