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하나카드 노조";$txt="하나카드와 하나카드 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치른 통합 노조 초대 위원장 선거에서 정종우 전 외환카드 노조위원장이 당선됐다고 24일 밝혔다.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사진 가운데)은 선거 직후 정 위원장(사진 맨 오른쪽), 이학충 수석 부위원장(사진 맨 왼쪽)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카드)";$size="550,366,0";$no="20161024095333287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하나카드와 하나카드 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1일 치른 통합 노조 초대 위원장 선거에서 정종우 전 외환카드 노조위원장이 당선됐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2014년 12월 옛 하나SK카드와 옛 외환카드가 통합하면서 출범했지만, 노조는 회사 각각 노동조합이 그대로 유지됐다.
두 노조는 지난 6월 노조 통합을 선언한 이후 통합 태스크포스팀(TFT) 구성과 총투표 등을 거쳐 첫 통합 노조위원장을 선출했다.
하나카드 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노조 선거에서 정 위원장이 단독 출마해 86%의 지지로 당선이 확정됐다.
하나카드는 올해 안에 각종 인사제도의 통합을 완료하고, 2017년을 진정한 통합원년으로 삼아 도약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공정한 인사제도를 운영해 조합원들에게 화답하고, 직원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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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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