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올반 쉐프가 만든 '모둠 9찬 도시락'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마트위드미는 21일 쉐프가 만든 도시락 시리즈 4탄으로 ‘모둠 9찬 도시락’을 출시했다. 모둠 9찬 도시락은 ‘더블 고기 도시락’,’함박스테이크 도시락’, ‘오색나물 비빔밥’에 이은 4번째 쉐프가 만든 도시락이다. 신세계푸드에서 운영 하는 한식뷔페 올반의 정부윤 쉐프가 상품 기획 및 제조 단계 전반에 참여했다.
모둠 9찬 도시락은 다양한 반찬 조리법으로 조리된 반찬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반찬은 고등어구이, 소세지전, 계란말이, 동그랑땡, 고기산적, 잡채, 백김치, 어묵볶음, 제육볶음 등 9가지가 담겼다.
위드미는 최근 중ㆍ장년층의 편의점 도시락 구매 증가에 따라, 한식 위주의 반찬 구성으로 40ㆍ50대 이상의 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정식 느낌의 도시락을 선보이는 것을 출시 목표로 삼았다.
출시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11일간 ‘모둠 9찬 도시락’ 구매 시 진라면 매운맛 소컵(1입)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류승훈 이마트위드미 프레쉬푸드 파트장은 “한식 위주의 반찬으로 메뉴를 구성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도시락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전 연령의 고객들께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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