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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서울타워, 엔그릴·한쿡 등 외식 브랜드 신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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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서울타워, 엔그릴·한쿡 등 외식 브랜드 신메뉴 선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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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그릴, 미슐랭 스타 던컨 셰프 다양한 향신료를 우리 식재료에 접목한 퓨전 프렌치 메뉴 7종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N서울타워 외식 브랜드들이 가을 나들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를 출시한다.

남산 N서울타워 최상층에 위치해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엔그릴’은 미슐랭 스타 셰프 ‘던컨 로버트슨’이 개발한 애피타이저 7종을 오는 25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스파이시 루트’를 콘셉트로 샤프란, 고수씨, 갈랑가 등 다양한 향신료를 한국의 식재료와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차가운 훈제 감자 크림과 고수씨로 6시간 재운 방어 위에 붉은 새우와 보타르가를 올린 ‘방어 크루도와 훈제 감자 크림, 붉은 새우와 보타르가’다.

‘한쿡’에서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 제격인 ‘해물 전복 뚝배기’를 출시했다. 국내산 전복, 꽃게, 가리비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다이닝’은 달콤한 단호박과 고소한 고다 치즈가 들어간 ‘달콤 단호박 피자’를, ‘엔버거’는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햄&치즈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새롭게 출시했다.


‘푸드오클락’은 바삭한 돈가스에 모짜렐라 치즈로 풍미를 더한 ‘모짜렐라 치즈돈가스’와 채소 튀김이 우동에 통째로 들어간 이색 메뉴 ‘모듬 야채 튀김우동’을 새롭게 내놨다.


‘엔테라스’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매콤 떡볶이’, ‘따끈 어묵탕’, ‘씨앗 닭강정’, 눈꽃치즈 고구마 구이’ 등 다양한 간식 메뉴를 출시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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