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등 민간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동원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은 민간위원장으로 연임됐다.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김연화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원장, 박대근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 최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는 신임 위원으로 위촉됐다.
규제개혁위원은 금융, 재정, 보건, 노사, 법제, 정보통신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가운데 위촉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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