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지역 소상공인 역량강화 경영컨설팅 50여건 수행"
"전문 컨설턴트·대학생 다각적 시각…기업 진단, 애로사항 해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전남권 소재 대학 중 유일하게 ‘2016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산학협력컨설팅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인모)이 10월 17일 오후 2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6 소상공인 역량강화·희망리턴패키지 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성공 사례 공유와 벤치마킹을 통한 컨설팅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기전자부품개발 및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 업체 iNT(대표 문장일)를 대상으로 카메라 스트랩 보호 커버 제품 개발과 관련한 기술개발 및 마케팅 분야 컨설팅 수행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종욱 전문 컨설턴트와 문영신 이미리, 양승일 경영학과 대학(원)생 컨설턴트 등 4명으로 구성된 이들 팀은 그동안 업종 동향, 고객 선호도 조사, 경영진단, 양산제품의 색상조사 등을 통해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한 결과, 해당 업체는 매출증가, 마케팅 협력업체 확보, 모바일 마케팅 업무 추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려 호평을 받았다.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올해 중기청으로부터 1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10월 말까지 지역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총 50여건의 경영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경영컨설팅은 호남대 경영학과 교수진 및 호남대 대학원 박사과정의 전문 컨설턴트 14명과 대학생 컨설턴트 32명 등 총 4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컨설턴트들은 호남대학교 가족회사 및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 이론 교육 및 경영·기술지도와 정부지원 정책 등을 안내하고 기업의 진단부터 분석, 개선, 실행, 성장기반 구축과 사후관리를 비롯한 기업 방문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특히 경영학과 재학생들이 교수 및 전문컨설턴트와 함께 경영컨설팅 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현장경험 및 실무경험을 쌓으며 취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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