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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차이나프렌들리최고위과정, 중국 차마고도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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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차이나프렌들리최고위과정, 중국 차마고도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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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원우 30여명, 민속문화·민족쇼 체험 등 중국 문화 이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의 차이나프렌들리 최고위과정(CFP)은 12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운남성 차마고도에서 제1기 CFP 중국 연수를 실시했다.


CFP 제1기 원우 30여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이번 연수에서 중국 남방계 소수 민족의 민족문화, 납시족의 동파문화, 대리의 백족문화, 태족의 패엽문화 등 독특한 민속문화를 체험했다.

작은 포탈리궁으로 불리는 티베트 사원 ‘송찬림사’와 운남의 베니스로 불리는 여강, 아시아의 마테호른 옥룡설산 등을 방문하고, 차마고도의 주요 통로인 ‘호도협’에서 미니트레킹 체험을 했으며, 승마체험, 인상여강 등 다양한 민족쇼에 참여해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호남대 차이나프렌들리최고위과정, 중국 차마고도 연수 장예모 감독 인상여강 공연-옥룡설산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신일섭)과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이 공동개설하고 중국주광주총영사관과 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차이나프랜들리 최고위과정(China Friendly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급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휴넷 CEO 글로벌 인사이트 데일리 리포트 무료제공 및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호남대 차이나프렌들리최고위과정, 중국 차마고도 연수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 기업 CEO들이 참여하고 있는 차이나프랜들리최고위과정은 온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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