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 21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

시계아이콘01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 21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
AD


부동산 시장 내 신규 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또한 늘어나고 있어 한편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청약절차가 없다는 메리트가 있다. 반면 토지매입 과정이 순탄치 못하거나 조합설립인가를 받지 못하면 공사 지연 또는 중단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또, 조합원 모집이 순조롭지 못하거나 추후에 추가부담금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반면,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안정성을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는 물론신뢰도 또한 높게 형성돼 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대체적으로 탄탄한 재무능력과 탁월한 시공능력, 높은 안정성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파트 설계나 상품성, 커뮤니티, 조경 등에서도 차이가 있다는 인식이 있어 주거 만족도 또한 우수하다. 또, 거래도 꾸준해 환금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성수기를 맞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증가하고 있는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부분도 크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며 “일반적으로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신뢰가 두텁게 형성돼 있어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공급이 많았던 덕풍동에서 일반분양 아파트인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이 이달 21일 견본주택을 오픈 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364-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전체 5개 동, 총 383가구,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을 맡아 높은 신뢰도와 뛰어난 안정성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덕풍동은 하남시 내에서도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다. 하남시청,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역사박물관, 덕풍동 다목적 실내 체육관 등을 비롯하여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미사강변도시에 코스트코(2017년 입점예정), 강동구에 이케아(2018년 입점예정) 등 대형쇼핑시설 조성이 한창이다. 최근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해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키즈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시설 등이 조성돼 확충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근 현안도시개발구역과 강동첨단업무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다.


내부 설계도 주목된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다양한 특화설계로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59A타입은 판상형 4베이(Bay), 3룸(Room)구조로 소형아파트지만 신혼부부 및 3인 이상 가구도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59B타입의 이면개방형 구조를 적용했다. 그 외 세대마다 넉넉한 드레스룸, 알파룸, 펜트리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교통도 편리하다. 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상일IC, 하남IC등이 가깝고, 올림픽대로로 바로 들어설 수 있는 강일IC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생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덕풍역(예정)이 오는 2020년 개통되면 미사강변도시뿐 아니라 종로, 광화문 등으로 원스톱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환승 시 잠실 및 강남권 이동도 수월해진다. 또한,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예정)이 미사지구까지 개통되면 하남시의 가치가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58-2(신평중학교 옆)에 생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