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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2사 1,3루의 위기에서 넥센 구원투수 이보근이 LG 오지환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주먹을 쥐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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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0.17 21:19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2사 1,3루의 위기에서 넥센 구원투수 이보근이 LG 오지환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주먹을 쥐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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