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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 허프가 7회초 2사 3루의 위기에서 넥센 김지수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 유강남 포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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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0.16 16:14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 허프가 7회초 2사 3루의 위기에서 넥센 김지수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 유강남 포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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