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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선발 신재영이 3회말 1사 2루에서 LG 박용택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박동원 포수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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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0.16 15:23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선발 신재영이 3회말 1사 2루에서 LG 박용택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박동원 포수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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