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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2사 2루에서 LG 유강남이 넥센 선발 신재영을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을 치고 선행주자 오지환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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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0.16 15:09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2사 2루에서 LG 유강남이 넥센 선발 신재영을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을 치고 선행주자 오지환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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