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문성민";$txt="문성민[사진=김현민 기자]";$size="550,886,0";$no="20160322203224691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현대캐피탈은 1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한 NH농협 2016~2017 V리그 개막전에서 OK저축은행을 3-0(25-23, 25-21, 25-16)으로 이겼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15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해 승리를 챙겼다. 박주형, 최민호, 신영석 등도 좋은 활약을 했다. 서브와 블로킹에서 눈에 띄는 우위를 보였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다 18연승을 올 시즌까지 이어가면서 19연승 상승세를 탔다.
여자부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을 꺾고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한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기업은행을 3-0(25-20, 27-25, 26-24)으로 이겼다. 도로공사는 이적시장에서 FA로 영입한 배유나가 맹활약했다. 김종민 감독은 도로공사 지휘봉을 잡고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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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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