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년손님’ 샘 해밍턴, 시청자 마음 적신 가족사를 들여다보니…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백년손님’ 샘 해밍턴, 시청자 마음 적신 가족사를 들여다보니… 백년손님 샘 해밍턴 / 사진=SBS 제공
AD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백년손님’ 샘 해밍턴이 어릴 적 슬픈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샘 해밍턴이 장모에게 슬픈 가족사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마음을 흠뻑 적셨다.


이날 샘 해밍턴은 장모 허여사와 함께 이태원의 햄버거 집을 찾아갔다. 즐겁게 식사를 하던 중 샘 해밍턴은 조심스럽게 “아들에게 정말로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릴 때 아빠가 없어서 혼자 외로웠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아들에게는 그런 경험을 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혼자 외로움을 이겨내야만 했던 샘 해밍턴의 가슴 아픈 사연에 시청자들도 덩달아 뭉클해졌다.


한편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