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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화재로 도쿄 35만채 일시 정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일본 도쿄(東京) 일본 도쿄 인근의 지하 송전시설에서 12일 화재가 발생하여 일대 건물 35만채에 한때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재개됐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정전은 이날 오후 2시 55분께 사이타마(埼玉)현 니자(新座)시의 지하 송전시설에서 발생한 화재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소방 당국은 진화에 나섰지만 니자시 도쿄전력 지하에서 검은 연기 기둥이 거세게 올라오는 바람에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도쿄전력 등이 긴급 복구에 나서 사고 1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4시께 전기 공급이 대부분 재개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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