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해상, 자선바자회 '사랑나눔장터'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현대해상, 자선바자회 '사랑나눔장터' 개최 .
AD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현대해상은 12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자선 바자회 ‘2016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사랑나눔장터는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직원들이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장터에는 전국 각지에서 1만7000점의 기증품이 모여 역대 최다 기증 수량을 경신했다. 수익금은 전액 소외아동의 문화?예체능 활동을 통한 정서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이날 행사엔 기증품에 담긴 기부자의 특별한 사연을 적은 ‘기부사연 엽서’ 전시와 ‘기부사연 물품’ 판매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신대순 현대해상 상무는 “해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증 참여가 늘고 있다”며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의 결실이 소외아동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의 재능 발굴과 긍정적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