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유안타증권은 12일부터 연금저축상품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노후, 세액공제 챙기라웃(Check It Out)’ 이벤트를 시행한다.
연말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세테크’다. 연금저축상품과 IRP는 노후대비를 돕는 절세 아이템으로 이미 많은 직장인들에게 알려져 있다. 직장인의 경우 연금저축과 IRP 합산 금액 연간 700만원 한도 내에서 해당 연도에 납입한 금액의 최대 16.5%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급여액이 5500만원 이하인 직장인의 경우 최대 115만원5000원, 5500만원을 초과하는 직장인의 경우 13.2% 세액공제로 92만4000원의 절세혜택이 있다.
이번 ‘노후, 세액공제 챙기라웃’ 이벤트는 2017년 1월 31일까지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계좌를 개설한 신규 및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조건 충족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가입금액에 따라 연금저축계좌는 최대 4만원, IRP계좌는 최대 2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또는 CU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연금저축 및 IRP계좌를 통한 절세는 상품자체 수익률과는 별도로 얻을 수 있는 직장인의 +α수익”이라며, “연말이 다가오기 전에 세액공제 혜택을 꼼꼼히 따져보고 실질적인 절세 효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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