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대상]유안타증권, 똑똑한 모바일 AI 투자시스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정보제공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안타증권의 MTS ‘티레이더 M’은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티레이더2.0'을 탑재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4월 최신 플랫폼 엔진에 특허(특허번호 제10-1599576)받은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티레이더2.0’을 탑재하고, 신규 콘텐츠 및 서비스를 모바일거래 환경에 최적화해 제공하는 MTS '티레이더 M’을 출시했다. 기존 앱에서 볼 수 없었던 사용자경험(UX) 및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

가장 큰 장점은 종목 발굴과 매매신호 알고리즘을 강화한 '티레이더2.0'을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데 있다. 투자자들은 차트에 나타난 햇빛(상승추세)과 안개(하락추세)로 주식시장 기상을 예측, 매수·매도 타이밍을 손쉽게 포착할 수 있다. 하락 추세인 안개구간은 음영으로 표시 돼 안개구간에서 매수를 자제하고, 안개가 사라지고 햇빛구간에 진입하면 매수를 고려하는 방식이다.

'티레이더 M'은 매도 추천 종목(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도 제시해 이를 통해 보유종목의 수익 실현 및 리스크관리는 물론, ‘대주Radar’를 통한 대주매매로 주가 상승·하락 양방향에서도 투자 수익 극대화를 추구할 수 있다.

'티레이더M'의 또 다른 특징은 ‘모바일 증권방송’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 동안 ‘모바일 증권방송’은 HTS를 통해서만 접속이 가능했지만 '티레이더M'을 통하면 언제, 어디서든 장중에 무료로 진행되는 사내 전문가의 증권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국 특화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이 제공하는 후강퉁 관련 실시간 투자 정보 및 추천종목도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