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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앱솔루트 명작 새 디지털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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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체계적이고 안전한 분유 생산 의지 담아

매일유업, 앱솔루트 명작 새 디지털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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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배우 기은세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스타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소비자들을 모델로 한 디지털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앱솔루트 광고는 ‘아키텍키즈 맘이 유아식을 대하는 자세’를 주제로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매일 찾아보고 ▲매일 알아보고 ▲매일 노력하는 요즘 엄마들의 육아 트렌드를 담고 있으며, 동시에 이러한 엄마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앱솔루트 분유를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생산해 나가겠다는 매일유업의 진정성 있는 약속을 전달하고 있다.


아키텍키즈는 ‘건축’과 ‘아이’의 합성어로, 설계사가 건축 공정에 주의를 기울이듯 임신부터 출산, 육아 교육을 각 단계별로 꼼꼼하고 치밀하게 계획하여 아이를 키우는 육아법을 의미한다.

기은세는 이번 광고에서 주부 특유의 깐깐한 안목으로 분유를 선택하는 엄마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으며, SNS에서 많은 팔로워를 두고 있고 자녀양육에 대한 정보 교류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엄마 소비자들 또한 광고 영상에 직접 참여, 아기와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해 공감대를 높였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담당자는 “이번 광고를 준비하면서 소비자들을 인터뷰해 본 결과 분유 하나를 사더라도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제품 뒷면의 성분과 함량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베이비페어나 제품 설명회까지 참석하는 등 요즘 엄마들의 체계적인 육아 방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런 아키텍키즈 맘들의 기대에 맞춰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건강한 분유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전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앱솔루트 디지털 광고 영상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매일유업 페이스북과 유투브 채널, 앱솔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부터는 중국 디지털 채널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모바일 사용이 잦은 아기 엄마들의 특성을 고려해 PC와 모바일 등 어떤 디바이스로 접속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근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새 단장했다. 기존의 복잡했던 메뉴 구성을 ▲브랜드 ▲제품 ▲이벤트 및 혜택 ▲SNS 등 4개 카테고리로 대폭 줄여 고객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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