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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이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2사 2,3루에서 KIA 안치홍이 선취 2타점 적시타를 치고 김창희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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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0.10 19:39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이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2사 2,3루에서 KIA 안치홍이 선취 2타점 적시타를 치고 김창희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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