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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철도노조 파업이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물연대 파업이 시작된 10일 경기도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에 화물연대소속 노조원들이 총파업 출정식에 참석하기 위해 화물차를 두고 걸어가고 있다. 화물연대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화물운송시장 발전 방안'의 주요 골자인 '1.5톤 미만 소형화물차와 택배용 화물차의 수급 조절제 폐지' 등에 반발, 표준운임제 도입과 지입제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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