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블링블링 스파클링 워터 ‘디아망’ 시음회를 진행했다.
대회 공식 협찬사로서 시음 부스를 마련하고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에게 당과 칼로리 걱정 없이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디아망을 제공한 것이다.
나흘간 진행된 시음회에서는 갤러리 및 가족 단위 골프 팬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디아망이 탄산수 본연의 개운하고 청량한 맛을 지녀 갈증 해소와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됐다는 시음평이 이어졌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시음회에서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도 함께 시음용으로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트제로0.00을 시음한 한 갤러리는 “처음 무알코올 음료를 마셔봤는데 알코올 없이 맥주의 풍미와 거품, 시원한 목넘김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다”며 “보통 골프장에 직접 운전하고 가는 경우가 많아 라운딩 후 맥주 한 잔 마시기 어려웠는데 하이트제로0.00으로 대체할 수 있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아망’은 냉장 주입 공법을 사용해 제품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고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한 탄산수로, 몽드셀렉션에서 6년 연속 탄산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하이트제로0.00’은 맥아의 풍미와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알코올 함량 0.00% 무알코올 음료 제품이다. 알코올이 생성되는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아 알코올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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