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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서울 아침 최저 7도…당분간 일교차 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10일 전국은 기온이 더 떨어져 쌀쌀한 날씨로 출근길 두꺼운 외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은 7도로 전날보다 1도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 5도, 천안 6도 등 다른 지역은 2∼13도 수준이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 19도 등 17∼21도로 지역에 따라 전날과 비슷하거나 더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러 평년보다 기온 분포가 한동안 낮을 것이라 내다봤다. 당분간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중부지방 내륙 및 산간, 남부지방의 높은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것으로 보인다.


오전까지 서해 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고 그 밖의 해상은 0.5∼3.0m로 예상된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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