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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견본주택 주말 3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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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견본주택 주말 3만여명 방문 지난 7일 문을 연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자료: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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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삼성물산은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견본주택에 사흘간 3만여명이 몰렸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서울 종로구 율곡로 78)에서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인파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8월 올해 강북권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던 '래미안 장위1'과 함께 2501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이루는 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상담을 받은 수요자들은 10월부터 시행되는 대출규제에 해당되지 않는 점과 금융혜택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는 지난달 모집공고를 받아 대출규제에도 적용되지도 않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을 하는데 있어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혜택을 지원하고 있다"며 "상담을 받는 수요자들의 대다수가 금융혜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어 장위 1에 이어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의 청약결과도 좋을 거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2층 16개 동 전용 59~116㎡ 총 1562가구로 구성됐다. 일반분양 물량이 875가구에 달해 로열층 당첨의 기회가 높고 대단지 아파트로써의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고 삼성물산측은 전했다.


단지 인근으로 는 서울 3대 공원으로 불리는 66만㎡ 규모의 북서울꿈의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오동공원, 월계근린공원, 우이천 등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돼 있다. 인근에 광운초, 장월초, 남대문중이 위치하여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창문여고, 광운대, 동덕여대 등이 가깝다.


래미안 브랜드에 걸맞는 '실속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세대 평면 구조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3~4베이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됐고 전체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주차창은 100% 지하에 설계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단지로 조성했으며 지상 조경면적은 극대화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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