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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광주 동구에서 약한 지진이 났다.
9일 오후 2시 3분쯤 광주 동구 남쪽 7km 지역에서 진도 2.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매우 낮은 강도로 현재까지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진도 3.0 이하의 지진은 일반적으로 진동을 느끼기 어려운 정도의 가벼운 수준으로 평가된다.
한편 광주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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