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림사 순례단 2천400명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관람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보림사 순례단 2천400명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관람 김성 장흥군수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방문한 보림사 순례단을 환영하고있다.
AD


"불자 2천400명 보림사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찾아, 버스 64대 동원"
"7일과 8일 2회로 나눠 행사 진행, 박람회 다양한 체험 즐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선묵혜자스님과 함께 53기도도량 보림사 순례단’2천400여명이 지난 7일과 8일 장흥군 보림사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을 찾았다.


서울 도선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순례에 참석한 불자는 모두 2천400여명으로, 버스만 64대가 동원됐다.

순례단 방문은 7일 1천300명, 8일 1천100명으로 두 차례 나누어 진행됐다.


아침 일찍 서울을 나선 순례단은 정오 무렵 유치면 보림사에 도착해 선묵혜자스님의 인도로 '53선지식을 찾는 기도법회’를 가졌다.


이어 간단한 환영행사를 마친 후 안양면에 위치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으로 이동했다.


박람회장에 도착한 순례단은 모두 3개 팀으로 구성해 관광해설사와 박람회 관계자의 안내 속에 약 2시간에 걸쳐 박람회장을 둘러봤다.


3팀은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코스를 설정해 본격적으로 통합의학적 진료와 치료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나섰다.


통합의학관, 뷰티 미용관, 스트레스 통증관, 만성성인병과 등이 모여있는 체험존에서는 10대 주요 질환, 비만, 탈모, 스트레스와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고 현장에서 직접 치료 체험을 받았다.


김성 군수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세계 통합의학 권위자들의 진료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통합의학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건강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