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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7일 오후 5시17분께 경북 경주시 남쪽 8㎞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난달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경주 지진 이후 현재까지 총 463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 1.5~3.0의 여진이 445회, 규모 3.0~4.0의 여진이 16회, 규모 4.0~5.0의 여진이 2회 발생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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