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임형 ISA 운용 절대강자로 떠올라 "
"광주은행 ‘쏠쏠한 일임형 ISA’출시 3개월만에 400억원 돌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금융투자협회가 공시한 최근 3개월간(8월 31일 기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모델포트폴리오(MP) 수익률*(상품운용능력지표) 부분에서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은행권 평균수익률 순위는 광주은행(1.86%), 우리은행 (1.30%), 기업은행(1.24%), 신한은행(1.13%), 농협은행(1.12%), 국민은행(0.73%), 부산은행(0.65%), 경남은행(0.57%)순이다. 특히, 지방은행인 광주은행이 수익률 1위를 기록하여 ISA 운용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일임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하나의 계좌로 통합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 세제혜택 상품’으로 전문가를 통한 상품운용과 저금리 시대 분산투자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추구하며, 유동적인 금융시장 변화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맞춤형 상품이다.
광주은행 ‘쏠쏠한 일임형 ISA’는 유형별로 총 6개의 MP를 제공하고 있고, 유형별 대표수익률은 고위험형(적극) 2.41%, 중위험형 1.69%, 저위험형 1.54%를 기록하며 전유형의 운용수익률 부분에서 최상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15년 경력의 업계 최고수준 전문인력 확보와, 인터넷·스마트폰뱅킹을 통한 비대면채널 지원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의 결과로, 출시 3개월여 만에 가입금액 400억원을 돌파하였고, 특히 바쁜 직장인과 자영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은행 WM사업부 김경태 부장은 ‘광주은행 쏠쏠한 일임형 ISA’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편의성과 수익성 혜택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