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청호컴넷 자회사 이매진아시아가 자금조달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7일 오전 9시4분 현재 이매진아시아는 전장대비 870원(29.9%) 오른 3780원으로 상한가다.
이매진아시아는 전날 운영자금 73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3924만7000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또 최대주주 청호컴넷은 유상증자에 참여해 이매진아시아의 주식 1075만2688주를 200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다. 지분 취득 후 청호컴넷의 이매진아시아 지분율은 21.83%로 늘어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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